총무원장 진우스님 1월6일 위촉장 전달
“법계위는 가장 경륜있는 스님 모여있어”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사진 왼쪽)이 1월6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법만스님을 법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사진 왼쪽)이 1월6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법만스님을 법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다.

조계종 법계위원에 법만스님이 위촉됐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1월6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법만스님을 법계위원회 위원으로 위촉했다. 이 자리에는 총무원 교육부장 유정스님이 배석했다.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법계위원회는 가장 경륜있는 분들이 모여있어 그 위상이 높은 곳”이라며 “명실공히 종단의 어른으로서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줄 수 있도록 소임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선운사 주지를 두 만기하며 경력도, 공로도 많이 세운 스님 모습을 기억하고 있다”며 “요즘은 불교환경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데, 사회적 문제인 만큼 환경 문제를 함께 풀어나갈 수 있도록 하자”고 전했다.

법만스님은 “총무원장 스님의 뜻을 받들어 법계위원 스님들과 열심히 소임을 다하겠다”며 “불교환경연대에서 11년째 활동하고 있는데, 종단 차원에서 더 많은 사람이 환경운동에 함께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법만스님은 태허스님을 은사로 출가, 1982년 범어사에서 자운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1986년 범어사에서 자운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수지했다. 1995년 선운사 참당암에 선원을 개설하고 선원장 소임을 맡아 수행정진했다. 이후 제24교구본사 선운사 주지를 역임했으며, 현재 불교환경연대 대표를 맡고 있다.

위촉장을 전달하는 총무원장 진우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