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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N뉴스] 전북도민 평안 기원하며 부처님오신날 장엄등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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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7회 작성일 26-05-02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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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북도민의 평안과 안녕을 기원하며 봉축장엄등을 밝힌 점등식이 지난 주말 이어졌습니다. ‘다시 꿈이 시작된다’라는 주제 아래 시민과 불자들은 부처님이 이 땅에 오신 의미를 되새기고 세상의 평화를 기원했습니다. 호남지사 조용수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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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C- “마음은 평안으로 세상은 화합으로”

전북 시민 불자들도 불기2570년 부처님오신날 자비의 등불을 밝혔습니다.

지난 25일 전북특별자치도 부처님오신날 봉축위원회는 전주역 앞 광장에서 올해 봉축 기원등 점등식을 봉행했습니다.

익산 미륵사지석탑을 전통한지로 재현한 장엄등에 불을 밝히는 것으로 올해 부처님오신날 연등축제를 시작한 전북 봉축위.

공동위원장에 금산사 화평스님, 선운사 경우스님, 태고종 전북교구종무원장 연수스님이 나란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올해는 처음으로 전북 지역 교구본사 선운사 주지 경우스님과 교구본말사 스님들도 함께해 지역의 화합과 평안을 기원했습니다.

화평스님은 온 세계가 전쟁의 고통으로 어지러운 지금, 구원의 빛으로 출현하신 부처님의 탄생을 찬탄했습니다.

화평스님 / 전북 봉축위원회 공동위원장

(‘삼계개고아당안지(三界皆苦 我當安之)’ 삼계가 다 고통에 싸여있으니 내 마땅히 편안케 하리라.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금년에 봉축 주제가 ‘마음은 평안으로 세상은 화합으로’ 이 내용은 부처님 탄생게에서 말씀하신 게 다 담겨 있는 것 같습니다.)

‘다시 꿈이 시작된다, 꿈 타는 연등회’라는 주제 아래, 전북 봉축위는 올해도 제3회 아미따유스 청소년 뮤직페스티벌, 제20회 전북어린이큰잔치, 연등 거리행진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시민과 함께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합니다.

한편, 24교구 본사 선운사는 전날 24일 고창군청 광장에서 봉축탑 점등식을 봉행했습니다.

상원사대종을 형상화한 대형 장엄등을 군청 앞 전봉준공원에 세우고 거리 연등에도 불을 밝혔습니다. 

경우스님 / 선운사 주지

(이 불빛이 고창 읍내를 밝히듯 우리의 마음속에도 진리의 빛이 비추어져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이해하며 화합하는 사회를 이뤄나가기를 기원합니다.)

올해 처음 군청광장에서 열린 봉축 점등법회에는 지역민과 정관계 인사, 신도 등 사부대중 500여 명이 모여 부처님오신날의 기쁨을 함께했습니다.

선운교육문화회관 어린이법회 회원들은 찬불동요 재롱으로 스님들의 입가에 웃음을 선물했습니다.

봉원대 선운사 거사림회장은 부처님의 가피로 고창군이 더 풍요롭고 살기좋은 도시로 발전하고 모든 이들이 평화롭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길 발원했습니다. 

BTN뉴스 조용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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