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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불교]선운사, 새해 맞아 ‘공양미 자비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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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90회 작성일 26-01-08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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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사, 새해 맞아 ‘공양미 자비 나눔’ 실천

지역 5개소에 쌀 4100kg 전달
“공덕 결실이 이웃에게 희망 되길”

선운사는 1월 6일 ‘병오년 공양미 자비 나눔’ 행사를 통해 고창군 아산면·심원면·공음면·흥덕면 등 4개 읍면사무소와 삼인리 마을회관에 공양미를 전달했다.
선운사는 1월 6일 ‘병오년 공양미 자비 나눔’ 행사를 통해 고창군 아산면·심원면·공음면·흥덕면 등 4개 읍면사무소와 삼인리 마을회관에 공양미를 전달했다.

조계종 제24교구본사 선운사(주지 경우스님)가 병오년 새해를 맞아 고창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자비 나눔을 실천했다.

선운사는 1월 6일 ‘병오년 공양미 자비 나눔’ 행사를 통해 고창군 아산면·심원면·공음면·흥덕면 등 4개 읍면사무소와 삼인리 마을회관에 공양미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불교의 자비와 보시 정신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새해를 맞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선운사 교무국장 성종 스님이 심원면사무소에 자비의 쌀을 전달하고 있다.
선운사 교무국장 성종 스님이 심원면사무소에 자비의 쌀을 전달하고 있다.

선운사는 이날 각 면사무소에 공양미 1000kg씩 총 4000kg을, 삼인리 마을회관에는 100kg을 전달해 총 4100kg의 쌀을 지역 사회에 회향했다. 공양미는 각 기관을 통해 취약계층, 독거노인, 소외 가정 등에 배분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선운사 부주지 운천 스님, 교무국장 성종 스님, 노재정 종무차장, 오갑동 관리과장과 불자들이 함께했다. 스님과 불자들은 면사무소와 마을회관을 방문해 직접 쌀을 전달하고, 관계자들과 새해인사를 나누며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아산면 사무소에 자비의 쌀을 전달하고 있는 선운사 부주지 운천 스님을 비롯한 선운사 대중들.
아산면 사무소에 자비의 쌀을 전달하고 있는 선운사 부주지 운천 스님을 비롯한 선운사 대중들.

선운사 주지 경우 스님은 “불교의 자비는 말이 아닌 실천으로 완성된다”며 “이웃을 향한 나눔이 곧 수행의 길이며, 선운사는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사찰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주지 운천 스님은 “이번 공양미는 부처님의 자비와 불자들의 정성이 담긴 공덕의 결실”이라며 “작은 나눔이지만 이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과 이웃들이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흥덕면 사무소 자비의 쌀 전달
흥덕면 사무소 자비의 쌀 전달

김애숙 공음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선운사와 경우 스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쌀은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선운사는 이번 공양미 나눔 외에도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해 저소득 가정 후원, 장학금 지원, 자원봉사 연계 사업, 환경정화 활동 등을 정기적으로 펼치고 있다.

조동제 전북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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